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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3

변화의 스토리_한 마음이 된 농촌의 변화

 

시리즈3

 

농촌에서의 새로운 시작

  나는 평생 수도권에서만 자라서 사실은 지방이나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잘 모른다. 하지만 나는 내가 앞으로 얼마나 살지는 모르지만 가치 있는 삶 그리고 쓰임의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내가 이만큼 살 수 있는 것은 국가와 사회와 친구와 동료와 선배와 후배들의 도움으로 이만큼 살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아있는 생을 좀 더 쓰임이 있는 삶으로 살 수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을 했고, 그렇다면 내가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적 삶을 살 수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을 했다. 또한 내가 지난 시절동안 일을 하며 지친 몸은 자연에서 치유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을 했고 그렇다면 농촌으로 가자하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농촌에 가면 누구와 같이 살까 생각을 했고, 그것은 바로 농민들과 함께 하는 삶이었다.

 

농촌을 위한 나의 비전

  나는 정말 생면부지인 보령으로 가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농촌에 가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한국 농어촌 자원봉사 개발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폐교를 활용해서 농어촌 자원봉사 지도자 양성과 여가를 활용한 농촌체험과 자원봉사현장을 개발을 활성화하고, 농어촌 자원봉사 센터모형을 새롭게 만들어보자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앞으로 농어촌 자원봉사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농촌 지역에 개발·보급하는 일과 도시와 농민들이 공생하는 도농교류 사업,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 일과 농어촌 자원봉사로 공동체 마을 만들기를 해보는 것이 나의 꿈이다.

한 마음이 된 후, 나타난 농촌의 변화

  많은 분들이 우리의 시설을 이용을 해주신 결과 우리는 수익금을 마을 주민전체의 역량강화마을 주민 복지서비스에 쓰고 있다. 또한 마을 부녀회원들에게 정기적으로 교육과 훈련을 하고, 위생교육을 하며 마을의 청소년들에게는 도시 아이들과의 경쟁력에 뒤지지 않도록 다양한 강사를 섭외해서 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농민부에서 지원하는 마을축제를 올해로 3회째 개최하였다. 이를 통해 마을주민들이 상당히 동기 부여되고 있다. 그리고 수익이 나면 마을주민들이 벤치마킹을 하거나 노인들에게 잔치를 베풀어 드리는 일을 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리 마을이 두레 기업으로 당선이 돼서, 마을이 생긴 이래 1억6천이라는 자부담을 모아서 은행가공공장을 설립을 하게 되었다. 마을 분들은 우리 마을이 생긴 이래 이렇게 마을이 단합 되어 본 적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마을 주민이 직접 사업계획서를 짜서 발표하고 당선되는 경우는 처음이라고 심사위원분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그만큼 마을주민의 역량이 커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지난 3월에는 마을 분들과 중장기 발전 워크샵을 하였다. 마을 분들과 중장기 비전수립을 하면서 나타난 결론은 중장기 비전으로는 ‘가고 싶은 마을,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자’ 라고 결정하였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주도적으로 참여해서 개발해 나가자고 이야기 하였다. 또한 벽화그리기와 같은 많은 사람들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서도 공동체 마을 만들기를 이룰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한국자원봉사문화 홍보봉사단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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