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잉두잉

[ 자원봉사메이트 ] Interview : 자원봉사라 쓰고, 변화라고 말한다

 

안녕하세요. (사)한국자원봉사문화 AFY 조정은 인턴입니다.

자원봉사메이트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시민 리더입니다.

2018년, 두잉두잉을 통해 자원봉사메이트 총 3팀이 각각 교육/인권/환경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했습니다. 이들이 만든 봉사활동의 시작부터 활약까지, 하나의 완성된 봉사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메이트는 어떤 과정과 협업, 변화를 경험했을까요? 그리고 이들이 열심히 봉사활동을 기획하며 추구하고자 했던 Social Imact는 무엇이었을까요?

두잉두잉의 중심, 자원봉사메이트와의 인터뷰 지금 시작합니다!

 


 

 

1. 자원봉사메이트를 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아이dear   민예지

평소에 하던 봉사는 이미 기관이나 단체에서 계획한 프로그램에 참여만하는 형식이었어요. 그런데 ‘자원봉사메이트’는 제가 관심있는 주제로 봉사 활동을 직접 기획해서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어서 지원하게 되었죠. 평소에 봉사를 하면서 아쉬웠던 점을 스스로 보완해보고, 또 제가 나서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얻는 의미 있는 기회라 생각했어요.

 

페이스메이커   이명재

누나가 시각장애인이고 어렸을 때부터 시각장애인 맹학교 근처에 살아서 자연스럽게 시각장애에 대한 관심이 있었어요. 그리고 시각장애인이 비장애인과 같이 독립 보행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시각장애 배리어프리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싶었죠.

 

 

 

2. 자원봉사메이트 활동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 어려웠던(아쉬운) 점은 무엇이었나요?

 

아이dear   박재명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기획한다는 점이 좋았어요. 동시에 어렵기도 했죠. 처음이다 보니 미숙한 부분도 있었지만 팀원들과 함께 하나하나 해쳐나가면서 뿌듯했어요.

 

미생   황조원

미생팀은 다수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수궁동 자원봉사센터, 세종과학고등학교)을 진행했어요. 약 3시간 동안 자원봉사와 환경(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교육(마음열기, 이슈와 공감), 봉사활동(치약 만들기 등)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죠. 어려웠던 점은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 수요처 섭외가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팀원들과 열심히 협업한 덕에 더 많은 사람들과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했어요.

 

자봉메이트 단체 

 

 

3. 자원봉사메이트 활동 후, 본인은 어떤 변화를 경험했나요?

 

아이dear   김규리

아이dear 활동을 하고보니 아동과 놀이에 대해 갖고 있던 저의 인식도 전보다 긍정적으로 넓어졌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놀면서 저까지 즐거웠죠.

 

페이스메이커   이명재

봉사란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란 걸 알게 되었어요. 일상에서도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요. 페이스메이커 활동이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어플 중심이었는데, 이렇게 쉽게 일상에서 봉사하고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걸 경험했어요.

 

미생   최나해

역시 사람들은 함께 더불어 살 때 행복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봉사활동이 더불어 사는 삶을 가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4. 자원봉사활동으로 사회변화에 참여했다고 생각하나요?

 

아이dear   민예지

저는 함께 참여한 봉사자들, 기관, 아이들에게 인식 변화가 생겼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아이dear 활동처 아낌없이주는나무 지역아동센터)이 “다음에 또 놀봉투어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을 때 정말 뿌듯했거든요. 비록 함께한 사람들이 30-40명에 불과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퍼진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아동의 ‘놀 권리’에 공감하고 점차 관련된 문제들도 해결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미생   최나해

사회 변화라고 하면 매우 거창한 말처럼 느껴지지만,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데 있어서 서로 조금씩만 도운다면, 그리고 이러한 실천들이 모인다면 정말로 사회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생각해요.

 

미생_수궁동

 

 

5. 자원봉사메이트로서 활동하신 소감은 어떤가요?

 

아이dear   김규리

자원봉사메이트로 활동을 내년에도 하고 싶다 생각했어요. 자원봉사란 ‘재미’인 것 같아요.

 

미생   황조원

자원봉사메이트가 만든 봉사활동은 참여한 사람들이 이슈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고(마음열기, 이슈와 공감), 봉사(치약 만들기 후 기부 등)하고, 활동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1석 3조’ 효과가 있는 활동이라 생각해요. 미생 팀원 각자의 재능과 자발성이 어우러진 활동을 통해 환경 문제를 체감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 수 있어 좋았어요.

 

미생   최나해

처음에 미생팀으로 시작해서 페이스메이커(시각장애 배리어프리 봉사활동) 활동에도 참여했어요. 사회복지학과를 재학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항상 사회에 존재하는 문제는 많지만 그것들을 해결하는 방법은 한정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원봉사메이트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기획’하는데 초점을 두고 제 역량을 키워가고 싶어요.

 

 


 

자원봉사메이트,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이들이 선정한 이슈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고민하며 활약하기까지 가장 가까이서 함께하며 ‘사회문제해결형 자원봉사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재미’와 ‘의미’가 있는 봉사활동을 여러분도 함께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직원소개 - 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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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메이트 ]   그것이 알고 싶다

[ 자원봉사메이트 ]   팀별 활동 소개(통합본)

[ 자원봉사메이트 ]   활동 1 : 교육 – 아동 놀 권리

[ 자원봉사메이트 ]   활동 2 : 인권 – 시각장애 배리어프리

[ 자원봉사메이트 ]   활동 3 : 환경 – 미세 플라스틱

[ 자원봉사메이트 ]  이슈리포트 – ‘아동의 놀 권리’

[ 에세이 ] 한자문 인턴쉽 체험기 – 조정은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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