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스타트업포럼 스케치

1. 포럼 메인

 

“일상을 살아가는 개인”의 역동이 활발해지고, 개개인의 자그마한 연결이 큰 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이 자신의 ‘일상에서 체감하는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 되는 이때, 최근 심각하게 여겨지는 다양한 문제들을 ‘시민 공동의 힘’인 자원봉사로 해결하고자 하는 흐름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사)한국자원봉사문화는 최근 특히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청소년 진로> 문제에 맞서 시민, 정부, 공공영역, 기업 등과 함께 공동의 대응을 하고자 합니다.

이에 지난 2월 20일 진행된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스타트업포럼」에서는 여러 영역의 주체들이 자원봉사 소개 및 시민참여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2대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여정의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인사말씀과 축사

 

2. 인사말 축사

 

이날 포럼은 이순동 이사장((사)한국자원봉사문화)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새로운 자원봉사운동의 시작에 축하의 마음을 전해주신 남영찬 공동대표(한국자원봉사협의회), 정현곤 시민참여비서관(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실), 최훈 지방행정정책관(행정안전부)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기조강연

 

3.이선미

 

다음 순서로 <일상 자원봉사의 사회적 임팩트>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발제자인 이선미 교수(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께서는 스타트업 포럼이 마련된 이유, 개인이 힘을 갖는 이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협력방식과 시민참여에 대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개인과 정부 외 여러 주체들의 집합적 노력으로 사회문제 해결이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 수평적 협력을 위한 시민역량 강화, 자원봉사계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발휘되어야 하고, “개인화 시대에 사회적 임팩트를 위한 사회적 협력모델에는 민·관·기업의 프로젝트 네트워크”가 이뤄져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정부, 기업,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협력의 가능성을 가진 주체들이 환경과 교육 사례들을 살펴보며 각자의 입장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가도록 도왔습니다.

 

 

 

영역별 프로그램 소개 및 시민참여방안

 

[ 환경:미세먼지 저감 ]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수치가 ‘매우 나쁨’ 수준에 이르고, 미세먼지 농도 최고치를 날마다 경신하는 등 올해 들어 국가재난에 가까운 상황이 잦아지는 가운데 이제 미세먼지는 어쩌면 시민들의 일상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사회문제로 체감되고 있습니다. 이날 특히 미세먼지가 심했던 터라 아래 네 분의 발제가 시의적절하게 다가왔습니다.

  4. 환경

 

첫 발제는 노재천 상임고문(커뮤니티매핑센터)께서 시민이 직접 일상의 문제인 미세먼지의 현황을 조사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해 주셨고, 한정훈 공원녹지기획팀장(서울시)의 이천만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 이우향 사무국장(서울그린트러스트)의 그린크러스트 시민참여 방법, 오영수 센터장(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기업과 시민의 마을공원 사례 발표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영역의 협력과 시민참여방안이 소개되었습니다.

 

 

[ 교육:청소년 꿈 찾기 ]

최근 스카이캐슬이라는 드라마에서도 청소년 교육과 진로 문제를 다뤄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교육이야말로 한국 사회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영역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청소년 꿈 찾기를 위해 나선 좋은어른들의 이야기, 진로체험지원 자원봉사활동으로 풀어가는 사례 소개에 더욱 주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5. 교육

 

교육 부분의 첫 발제는 김민환 장학사(경상남도 교육청)의 진로체험지원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정동순 진로부장(개포고등학교)의 진로사람책 사례, 김혜순 봉사자(김해진로체험지원센터)님의 좋은어른 자원봉사 사례가 소개되어 참가자들로 하여금 청소년 진로라는 사회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 전문가 발언 ]

사례발표로 문제해결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기업 담당자분들을 위해 기관장 혹은 전문가의 의견을 잠깐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고, 뜻있는 분들이 모여서 힘을 합쳐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어나갈 생각에 기대도 희망도 커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6 사본

* 좌측부터 시계뱡항으로 강덕희 국장((사)노을공원시민모임),  고선주 관장(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 변혜진 센터장(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김도영 대표(기업CSR포럼), 김의욱 사무국장(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황애경 부장(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양명복 과장(공무원연금공단), 정희선 사무총장((사)한국자원봉사문화)

 

7 사본

 

마지막으로 (사)한국자원봉사문화 박윤애 이사님의 감사인사와 함께 참가자들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자원봉사로 만드는 사회변화! 스타트업!”을 다 함께 외쳤습니다.

 

 

 

네트워킹

 

8 사본

 

이날 포럼의 마지막 순서는 참가자들의 네트워킹이었습니다. 정부인사, 교육 및 환경 관련 단체, 그리고 자원봉사센터, 기업자원봉사, 전국조직을 가진 자원봉사단체별로 자리를 마련하여 직접 찾아가서 인사를 건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엔 다소 짧은 시간이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 포럼을 시작으로 관심 분야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자원봉사에 대한 외연을 넓히는 계기가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올 한해는 ‘미세먼지 저감’과 ‘청소년 꿈 찾기’라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자원봉사 참여가 활발히 진행되어 연말에는 그 성과들을 모으는 자리로 함께 하기를 희망합니다.

 

 (사)한국자원봉사문화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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