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뭉친 어벤저스 – 그린라이트카드 캠페인

 

# 어린이가 위험해요! ‘어린이 교통사고 심각’

운전사고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6세 미만 어린이의 교통사고는 한 해 평균 5000여 건이며, 특히 최근 5년간 보행 중 사망한 어린이는 103명, 부상당한 어린이는 4849명에 이를 정도로 영유아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 출처-베이비뉴스 180202 ]

어린이 교통사고는 주로 보행 중 사고를 당하며 이는 전체의 63.3%를 차지합니다. 어린이는 신체적으로 키가 작고 어른에 비해 시야가 2/3 정도 좁기 때문에 위험 상황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또한 어느 쪽에서 소리가 나는지 금방 깨닫기 어렵기 때문에 위험을 알리는 경적 소리를 듣고도 안전한 곳으로 잘 피하지 못합니다. 특히 어린이의 특성 상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올지 예측이 어렵습니다. 이렇게 높은 어린이 교통사고율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요?

 

 

 

 

# 어린이의 위치를 알려주자! ‘그린라이트카드의 탄생’

 

‘횡단보도에서는 절대 뛰지 마세요. 좁은 골목길에서도 확인하고 나가세요!’ 라고 부모님, 학교선생님이 아무리 말을 해도 우리 어린이들은 무작정 뜁니다. 이렇게 천방지축인 어린이를 운전자들의 눈에 띄게 한다면 어린이를 발견한 운전자가 먼저 주행속도를 줄여 교통사고 예방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어린이들이 매일 매고 다니는 가방에 자동차 불빛이 비치면 반사되어 빛나는 카드를 만들어서 달아주면 어떨까? 라는 고민을 통해 그린라이트카드는 탄생했습니다.

그린라이트카드
 

첫 번째, 낮에는 햇빛을 반사하고, 밤에는 자동차 전조등을 반사하여 낮과 밤 언제든지 밝게 빛나는 카드! 그린라이트카드의 가장 큰 목적은 빛 반사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반짝 반짝 빛을 반사하여 어린이들의 위치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반사판을 카드에 적용했습니다.

 

두 번째, 촌스러운 디자인은 가라~! 어린이가 좋아하는 고릴라캐릭터(엔지)로 모양을 만들어 어린이들이 좋아하도록 귀여운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의 가방을 보면 누구나 가방에 인형 하나씩은 달고 있는 게 요즘 트랜드라고 합니다. 안전을 위한 카드지만 귀엽게 디자인을 하여 어린이들이 가방에 또 하나의 패션처럼 달고 다닐 수 있도록 세련되게 디자인을 했습니다.

 
엔지
 

세 번째, 쉽게 가방에 탈부착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KC인증을 받은 친환경 재료 사용!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물품은 KC인증을 꼭 받아야 합니다. 인체에 무해한 재질을 사용하고 내구성을 유지하며 누구나 쉽고 편하게 장착할 수 있도록 그린라이트카드를 개발하여 제작했습니다.

 

 

 

 

# 단순 지원은 대안이 아니다! ‘기업, NGO, 지자체 협력’

 

어린이 교통안전이라는 이슈의 그린라이트캠페인에 많은 기관의 협력이 시작되었습니다.

교육청 먼저 이 캠페인을 학교에 알리기 위해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홍보 협조가 있었습니다. 기존 옐로카드와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학교 수업시간을 활용해 안전교육까지 실시하는 것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습니다. ‘학교’에서는 그린라이트카드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여 어린이에게 카드 전달과 안전교육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학교 내 학부모회 모임인 ‘녹색어머니회’에서는 카드 전달과 함께 기업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등하교 지도했습니다.
기아차 다음으로는 이 캠페인을 실질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기업이 협력했습니다. ‘기아자동차’ Mobility(이동), Challenge(도전)의 공유가치를 지니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 공유가치에 맞는 프로젝트지원을 통해 전사 임직원 간, 기아차와 시민사회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세이프키즈 ‘세이브키즈’는 그린라이트카드 제작 지원 및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한 카드 포장 후,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그린라이트카드를 전달하고, 안전교육 참여, 등하교 지도 등 교통안전 교육으로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협력했습니다.
한자문2 마지막으로 이 모든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전문기관인 (사)한국자원봉사문화가 캠페인의 모든 중앙 지원과 코디네이팅을 통해 지자체와 기업, 안전전문 NGO가 결합하여 어린이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참여할 수 있도록 진두지휘했습니다.

 

 

 

# 변화는 시작되었다.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을 만들다!

 

17년도 한 해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그린라이트카드는 총 394개의 학교, 65,459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은 가방에 빛나는 그린라이트카드를 달았으며 각 학교에서는 카드 전달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린라이트

 

어린이들이 직접 교통안전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대형 카드캐릭터 모형을 제작하여 어린이들이 주도하는 교내 캠페인을 실행하였습니다. 또한 가정에서 부모의 안전 지도를 권고하여 가정과 학교 연계 학습으로 조금 더 가까이 아동의 교통안전 인식변화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그린라이트카드 캠페인은 이제 한발 발돋움 하였습니다. 2018년도에도 약 20만개의 그린라이트카드가 전국에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에게 전달이 되며, 더욱더 실용적인 교통안전 교육도 실시될 예정입니다.

 그린라이트카드 플랫폼(www.greenligntcard.org)을 통해 신청을 받으며, 각 학교의 교통안전 담당 선생님이 신청을 하면 심사를 통해 교통안전 카드가 학교로 배송이 됩니다. 전국의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그린라이트카드 캠페인은 계속 진행됩니다. 안전을 위해 뭉친 어벤저스들의 활약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기대해주세요. :)

 

어린이 교통안전 그린라이트카드 캠페인은 기아자동차와 (사)한국자원봉사문화가 함께합니다.

 

 

직원소개 - 이주희 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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