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활동

2016년도 (사) 한국자원봉사문화 제 19차 정기총회

총회를 마치고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사)한국자원봉사문화의 총회를 준비하면서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성과와 2016년 계획을 회원분 들께 보고하는 자리가 기대되고 설레었습니다. 총회개최를 알리고 참석을 권유하는 통화를 하면서 한 분 한 분 (사)한국자원봉사문화와 맺은 인연을 다시금 떠 올리며 더욱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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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전과는 달리 총회 자료도 미리 이메일로 보내드리고 요약본으로 인쇄하여 자료를 간소화하였으며 일 년에 한 번 뵙는 회원 분들과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손바닥 밀치기를 하며 서로 밀고 밀리는 가운데 처음 보는 분들끼리도 함께 웃으며 추운날씨도 잊고 밝은 분위기로 총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레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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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2016년 사업 계획 및 예산 승인에 대한 의결이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서초구자원봉사센터, 포항지부, 어깨동무의 사업실적 및 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 권순남 이사님은 공동대표의 임기는 만료되었지만 감사하게도 이사직은 계속 함께해 주시기로 하셨고 최승진 신임이사님(국제광고협회(IAA) 한국지부장)의 영입으로 국제교류의 영역확대를 기대하게 되었으며, 본회 정희선 사무총장의 연임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미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원

 

 

회원과 함께함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회원분들과 자주 접하지 못한점에 대한 반성이 있었고, 장기회원이신 조재광님의 의견처럼 회원을 어려워하지 말고 잘 활용(?)하라는 조언도 뜻깊었습니다. 회원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셨지만 총회 참석은 처음하셨다는 최영식님은 ‘연초에 여러군데 총회에 다녀봤지만, 오늘 총회가 가장 따뜻하고 즐거웠다’고 하셨고, 유병화님은 ‘내가 회원으로 있는 (사)한국자원봉사문화가 이렇게 큰 일을 하고 있는 줄은 몰랐다고 총회에 꼭 와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정규님은 부부동반으로 참석하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셨고 ‘내년에는 온 가족들 다 데리고 오시겠다’고 하셔서 총회를 열심히 준비한 보람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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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 꾸준히 후원해주신 17분의 장기회원님 중 참석해 주신 송인주, 신상혁, 조재광님께 작은 감사패에 넘치도록 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역시 오랫동안 함께 해주셔서 한 식구처럼 느껴졌습니다.

 

장기회원

 

 

멀리 미국에서 이강현 고문님께서 보내주신 총회 축하 메세지를 회원분들과 함께 보았습니다. 직원들이 총장님의 연임을 어떻게 축하할까 고민하다가 영상제작을 하기로 결정하고는 마치 007 작전을 펼치듯 총장님 안 계신 시간에 틈틈이 준비한 영상이 상영될 때 , 끝까지 자리를 지켜 함께 봐주신 회원님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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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일이 나와 내 주변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작은 믿음을 공유한 사람들, 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한국자원봉사문화는 지난 20년동안 눈에 보이지 않는 기초작업을 마치고 이제는 대나무처럼 쭉쭉 뻗어나갈 것이라는 강한 확신을 품으며 2017년 총회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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